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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herapy

Photo-Therapy(다이어트편)

12주의 트레이닝을 거쳐 아름다움을 되찾은 손녀까지 있는 청담동의 정여사님(50세),

나는 사진이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한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맞다고 공감하나 확신을 못 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곤 했다. 이번 12주간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사진으로  자아인식과 동기부여를 통하여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음을 검증하고 있다.

정여사님께서는 항상 당당한 모습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살아온 전형적인 가정주부였다. 나와의 만남은 처음에는 사진촬영에 대한 조건부 출발이었으나 사진으로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인식하고 변화하는 과정속에서 운동에 대한 의욕을 가졌다고 말한다. 자신의 매력적으로 변한 모습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만족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계속적으로 자기관리를 통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야 겠다고 만족스런 미소를 지었다.

청담문화센터의 유코치는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나 사진촬영으로 자신을 똑바로 인지하면서 진행한 결과가 기존의 방식보다 훨씬 진행이 좋았다라고 말한다. 유코치는 육체적인 트레이너라면 나는 정신적인 트레이너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삶이 변화를 갖는다는 것은 계기가 필요한데
사진이 그런 역할을 했다는 것에 나는 대단한 만족을 느끼는 바이다.


운동을 처음시작할때의 모습과 6주후의 모습은 상당히 다르다. 눈으로 느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