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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즐겨라’. 볼때마다 나를 질타하는 말이었다. 이야기는 먼곳의 운해와 가까운 곳의 대나무라는 두 피사체로부터 시작된다. 이 사진에서 공간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삶의 지혜를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