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순(인순이)을 노래하다. by 포토테라피시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밀학교 이사장, 김인순(인순이)을 노래하다. by 포토테라피시트 백승휴 그녀는 말했다. 자신은 부족함으로 시작되었고 그것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했다. 가난했고, 못 배웠다. 피부색도 달랐다. 시대가 바라봤던 그 다름까지도 결핍으로 인식되었던 시절, 김인순 이사장에게는 세상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가 결핍이었다. 그 어떤 것도 그의 의지를 가로막을 수 없다. 웃을 수 있는 것은 아픔을 겪고 난 후의 카타르시스와도 같다. 현제를 즐기며 세상과 맞장뜨는 그녀는 아름답다.그녀는 연구 대상이다. 김인순, 이 이름은 명사가 아니다. 동사였다. 해밀학교, 그와 닮은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위해 시작되었다. 패기에서 지혜로움으로, 따스함을 안아주는 정겨움으로 바뀌고 있다. 세상과 조우하는 지금 에너지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환한 세상, 다함께 노래하며 만드리라. 그녀의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