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를 통한 사진가의 노하우 전수하기. 장애인 선수단.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사를 통한 사진가의 노하우 전수하기.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실내사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진을 그대로 따라 찍는다는 것은 책을 뒤지며 읽어 내려가는 것보다 실질적이다. 탁상공론이라. 물론 책을 읽고, 보는 것도 필수적이다. 실전에서 촬영을 하는 것은 이론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특히 인물사진이 더 그러하다. 예시와 같이 갈색느낌의 모델을 분장까지 해서 촬영한 사진과 생뚱맞게 푸른색의 의상은 매우 다르다. 째려본다고 강한 느낌을 주는 것은 아니다. 물론 표정은 좋다. 그러나 훈련은 혹독해야 한다. 어려운 훈련은 어떠한 조건을 만나더라도 감내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생긴다. 좋은 모델의 조건을 만나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금상첨화는 노력하고 꾸준히 담금질을 한 자에게 몰아주는 행운 같은 것이다. 일단 우측의 샘플도 문제가 있다. 전신이 나온 사진을 약간 잘라서 상반신의 모습을 만들었으니 억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