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에서 놀다. 너리굴 문화마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공간에서 놀다. 너리굴 문화마을.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단순한 구성이 아니다. 그냥 지은 건물은 없다. 를 해야한다. 4만평이란 넓은 도화지에 작가는 그림을 그린다. 장난꾸러기인지라 보물을 숨겨놓고 찾으란다. 장소는 그냥 돌아다니면 된다는 편견을 버려라. 이곳은 사용 설명서가 필요하다. . 세로로 안되어 가로로 찍는다. 그래야 폼이 나더라. 간만에 풍경을 가로로 찍어본다. '문화 안에서...너리굴 문화마을은 다채로운 문화, 예술의 요소들이 늘 푸른 자연속에 숨은 그림찾기 하듯 들어앉은 공간입니다. 눈길 닿는 곳 어디서나 예술작품들이 서있고, 발길 닿는 곳 어디에나 문화공간이 팔을 벌려 반깁니다.'작가의 접이식 명함에서 훔친 글귀다. 너리굴 문화공간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다. 너리굴은 비봉산골짜기 너른골을 일컫는 안성보개 사람들의 토박이 말이란다. '들어앉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