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사진 업그레이드!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정이넘치는집> 쇼핑물, 유혹하는 사진 업그레이드!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하나를 바꾸면 전체를 바꿔야 한다. 뭔 소리냐구? 이질감이랄까. "사진 한장만 바꾸려니 안되겠어요. 느낌이 서로 달라요. 어쪄죠? 생명력 같은거, 막 먹고 싶게 하고, 손이 가게 만들어요. 우리 강정은 진짜 맛있는데 우리가 찍으면 그렇게 안 나와요." 이쁜 메니저 김세진의 말이다. 당연 공감이다. 사물을 사물로 바라보는 사진찍기는 이제 그만, 그 사물을 '죽을 사'자로 보면 안된다. 생동하는, 역동하는, 말을 거는 사물로 찍어야 한다. 바라보는 방식의 차이이다. 사람이면 만나고 싶고, 음식이면 당연히 먹고 싶어야 한다. 사진과 바라보는 사람의 관계를 가깝게 만드는 사진이 필요하다.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찍으려 한다. 그것에 집중한다. 기존사진새로찍은 사진우선 두 사진을 비교하자. 아래사진이 전문가의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