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강정집 황사장은 말한다. 강정 정신.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담동 강정집 황사장은 말한다. 강정 정신.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상품 설명회가 아니다. 을 만나기 위한 사람들의 요청이다. 그에게 강의라는 이름으로 '강정 정신'에 대한 요청을 한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이다. 워낙 많은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던지라 술술 이야기가 시작된다. 청담동 강정집 황사장! 그는 강정을 말하지 않는다. 정신을 말한다. 그는 대단한 사업가다. 의연한 모습으로 검지 손가락을 치켜든다. 한가지는 말하겠단다. 글로벌 상품으로 우리의 전통음식이 불가능할 게 뭐냔다. 강정을 세계인의 디저트로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어떤 날은 스타벅스앞에서 우두커니 그곳을 바라본단다. 다를 게 뭔가? 왜 우리는 우리것에 대한 자분심을 가져야 하는지도 말한다. 그는 달변가이다. 강의를 듣던 사람들이 엄지척한다. 박수를 보낸다. 그의 꿈이 이뤄진 거나 다름 없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