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봄 사랑의 바자회를 열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담 성당, 2014년 봄 사랑의 바자회를 열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바자회 ([페르시아어]bazar會) '공공 또는 사회사업의 자금을 모으기 위하여 벌이는 시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4년 5월 청담성당에서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의미에서도 보여지지만 자금을 모으기 위한 행사이다. 항상 바자회가 열릴 때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상품을 기부하고 또 구입하기도 한다. 수익금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다. 좋은 일이다. 아침 9시 선포식으로 테잎을 절단하고 입장이 시작되었다. 한쪽 문으로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물건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성당 마당에서는 먹거리로 즐비했다.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형제 자매들의 친목이 더 깊이 쌓이고 있었다.개선장군이 따로 없다. 신부님들과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