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절묘함이라니. 4각에 사진을 넣으려니 <5x6=30> 딱 맞아 떨어진다. 이런 걸로 말을 엮다니, 놀라운 일이다. 말이란 시작하면 뭐든 말이 된다. 이것이 나의 <썰>론이다. 블로깅을 하면서 딱 안맞으면 이것도 고민이다.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민거리를 하나 줄인 사건이다. 뭔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 어느날 그들을 만났다. 그들은 설레는 눈빛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흥국화재 억대연봉자 워크샵에서 만났으니 세상 부러울 게 뭐가 있겠는가? 또한 괜찮은 강사, 백강사를 만났으니.
한명한명씩 찍는다. 미남미녀더라. 내 촬영방식이지만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찍으면 다 멋지다. 이들이 걸어온 길은 가시밭길이었다. 이렇게 난 장담한다. 보험이란 영업자체가 단순하게 완성되는 일이 아닌고로, 그들이 가진 역량을 신뢰와 합하여 한땀한땀 완성한 결실인 것이다. <앞만보고 살아온>이란 말을 꺼내니 절대공감 눈빛이었다. 이들은 달랐다. <지금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다. 가수가 무대에서 박수를 먹고 살듯, 강의하는 사람은 그들의 호응에 의해 춤을 춘다. 그들은 자신을 위해 즐거운 몸짓이었지만 나는 그들에게서 힐링을 받았다. 힐링강의 갔다가 힐링받고 오는 <이런 행복감>! 삶은 누구와 어떻게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은 하루였다. 그들에게 강의 과정을 통해 <그들자신>을 선물했다. 참말로 세상은 지금 행복한 사람들에 의해 움직인다는 사실!
흥국화재 억대연봉자를 위한 백승휴식 특강.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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