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은 감정이다. 인간은 표정을 통해 자기표현을 하고, 상대와는 공감을 제안한다. 아이의 다양했던 표정들은 감정 절제의 교육을 통해 건조한 어른이 된다. 어색한 희로애락애오욕을 표현하게 된다. 용불용설이라. 자주 쓴 감정의 표정 근육만이 살아 남는다. 거두절미하고 김영룡 법무사의 표정을 통해 그의 업무 스타일을 분석해 보자. 법률 테라피스트란 브랜드명을 가진 김영룡 법무사는 '파산, 회생'전문이다. 그의 표정을 보자. 기승전결과 절차는 다르지만 흐름은 같다. 표정의 흐름이다. 상대의 가슴아픈 사연을 공감하고, 세심하게 들어주고,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법을 제안하여 마지막에는 함께 웃는 과정을 보여준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상담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찍은 장면이다. 김영룡 법문사의 전문인 '파산, 회생' 상담은 모두 절박한 사람들이다. 상담의 처음은 안타까울 수 밖에 없다. 그는 많은 경험을 토대로 희망적 결론을 끌어낸다. "이성적 법이지만 감성을 서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감성적 법무사, 김영룡 법무사의 짧은 멘트에는 많은 가능성이 담긴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산, 회생'이 생겨난 처음부터 관여했던 그 영역은 누구도 그를 따를 수 없다.
법률테라피스트 김영룡은 다르다. 고뇌하던 상담자들은 그를 만나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다. 법률테라피스트 김영룡의 표정에는 부정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무표정은 상대와 공감하기 위한 수순이다. 항상 긍정적인 표정을 가지고 있다. 인물사진작가인 백승휴가 바라본 법률테라피스트 김영룡 법무사의 표정. 그 속에서 상대의 희로애락과 함께 하는 그를 느낄 수 있다. 업무에 관한한 개인 감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괜찮은 사람, 김영룡 법무사!
#법률테라피스트, 김영룡의 표정에서 <파산 & 회생>의 힐링 포인트를 찾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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