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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칼럼/Photo Essay

울릉도 갈매기가 날고 있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뭘 보고 있을까? 바라보는 모양이 각기 다르다.
함께 서서 바라보는가하면, 조용히 앉아서 지켜보고 있다. 과연 무엇이 무엇을 하고 있길래 그러한가?






갈매기가 날고 있다. 하늘을 난다기보다는 이상세계속으로 들어가는 듯하다. 갈매기를 찍은 후 지인과 돌려보며 흥미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어떤 것이 이들을 이렇게 흥미롭게 할수 있을까?
 

 


울릉도에는 이국적인 마을이 있다. 마을 그 자체가 색다른 것은 아니다. 마음 뒷쪽을 바라보라. 작은 길 하나가 나있다. 그 곳을 향해서 우리가 꿈꾸는 이상세계로 들어간다한다. 작은 어촌과 산촌의 중간정도의 분위기이나  조금 더 들어가보면 다르다. 진정 우리가 꿈꾸는 세상, 그곳에는 과연 무엇이 존재하고 있는 것인가?

울릉도에 가면 이곳에서 여러분의 꿈을 찾아보길 바란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눈으로 바라본 이상세계 울릉도를 회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