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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휴 칼럼/Photo Essay

[드림컨설팅] SBS TV 오현경 주연, 미쓰 아줌마 PPL 채선당 "미스변신 프로젝트" -변신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 아줌마들을 만났다.
전 후의 사진에서 많이 달라진 그들의 모습에서 채선당이 아줌마를 위한 대단한 프로젝트를 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중년의 또 다른 이름, 아줌마.
그들은 많은 것들에서 힘겨워하고 있다.
빈 둥우리 중후군, 폐경기, 주름의 반란등 수 많은 것들이 이들을 자극한다.



우월한 외모를 가지고도 자존감이 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뚜렷한 이목구비, 잘 정돈된 몸매, 약간은 중성적인 분위기.

신비스러움까지 간직한 그녀는 스스로를 사랑하여도 된다.


다운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가끔은 밝게 웃는 미소가 잘 어울리는 여인.
캐리어우먼스런 자태를 원했던 그녀에게 사진은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다.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그녀는

항상 주위에 시선을 한몸에 받는 여인으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

언제나 웃을 일들이 있을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