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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관련

뷰티(미용)학과 전시작품촬영, 백승휴스튜디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품이란 작가의 의도에 의해서 완성되어지는 것이다. 작품에 의미가 부여되지 않으며 단순 피조물에 불과하다. 사진작가인 나는 1차 작업자인 작가의 생각을 반영하고 더욱 무게감있는 작품으로 옷을 입힌다. 그것이 내가 진행하는 작업이다. 탄생을 의미한다 했다. 나는 태초의 탄생을 하루중에 아침으로 봤다. 아침의 색온도는 푸른색이다. 그 빛이 휘감아 내린 물체는 단순 물체가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 바뀌었다. 전쟁의 상흔을 말했다. 핏빛 자욱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를 회상시킨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녹슨 철책이 머리카락이 된 현 상황에서 적절하게 부합된 작품의 표현으로 본다. 작가의 의도는 아루누보적 표현중 유연하고, 유기적이며 기하학적인 표현으로 완성시켰다했다. 지속광과 스트로보광의 결합이다. 빛이 있음으.. 더보기
2010년 ppa 국제전 출품 입선작 국제적인 사진가 조직인 PPA에는 1년에 한 번씩 사진가들이 작품을 출품한다. 작품 출품작은 10,000점이 넘는다. 그 중 선정된 작품중 2,500점의 작품이 General에 입선이 된다. 그 중에서 다시 심사를 거쳐 7-800점정도가 Loan을 받게 된다. 1년에 4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General에 입선되면 1점을 부여받고, Loan에 입선되면 2점을 받아 25점이 되어야 사진가 Master가 될 수 있다. 여기에는 봉사점수도 12점이 포함된다. 2010년도 PPA Loan입선작 "The noisy world" 나는 기분이 좋다. 이 작품의 입선은 사진가 백승휴만의 영예가 아니다. 여기에 모델로 참석하신 포티라운드멤버들에게도 있다. 아니 그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2010년 PPA General.. 더보기
2010년 국제전 출품작 몇 주 전 미국으로 이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몇 점이 승리를 하고 돌아 올 지는 시어머니도 모른다. 개봉박두일 뿐이다. The noisy world A self-portrait of a dream Oh! happy day Big Bang 더보기
모델이 가방을 만나다. 국제대 모델학과 경험을 한다는 것은 백번을 말하는 것보다 월등하다. 성공한 자들이 한 말이다. 모델의 포즈와 현장감을 이야기를 한들 오후의 나른함으로 와 닿을게 뻔한 학생들에게 이런 경험은 흥미로운 것이다. 매력적인 모델들이 가방을 만났다. 가방은 명품가방이 되었고 모델들은 보그지에서 만날 정도의 매력을 발산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사랑한다. 더보기
2008년도 국제전 출품작 버추얼 백그라운데 빠져있을 당시 장수복장을 빌려서 촬영한 작품 전장에서의 급박한 상황을 재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중국 서안에 갔는데 한 스튜디오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강의를 받고 있었다. 사진지망생, 메이크업지망생등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실습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이런 느낌의사진을 촬영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 컷! 열악한 상황에서 사전준비하는데 2시간, 작품 완성은 5분에 끝! 우연히 촬영한 작품인데 화려하게 치장한 아이가 이렇게 고독해 보일수가 없었다. 꼭 연예인같다는 생각. 중년여성! 내가 좋아하는 코드이다. 더보기
2007년도 국제전 출품작 -아픈 기억 사이판으로 모델학과 졸업여행을 갔다. 아침에 촬영을 하려고 준비했는데 밤새 술을 퍼마셨던 학생들의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등을 돌린 작품. 그것이 더 좋았다? 파이터의 이름으로 출품했고 작품의 제작과정중 뒤 백경은 버추얼백그라운드이고 이미지는 상황에 따라 여러번의 시도를 거듭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아나콘다를 미국 라스베가스의 어느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버추얼백그라운드로 촬영한 이미지이다. 모델의 눈빛을 날카롭게 만드는 것이 조명상의 테크닉이었다. 유일하게 입선된 작품이다. 작품명은 블루오션이다. 아무튼 2007년은 나에게 나태함을 버리고 최선으로 살아가라는 가르침을 준 한 해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더보기
국제대 모델과 수업중 0520 더보기
국제대 모델학과 수업시간 모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의상과 컨셉, 그리고 촬영자와의 소통을 통해서 또 다른 분위기가 완성된다. 그것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전이자 저력이다. 밝음은 환한 미소로 어두움은 무거움의 미학으로 풀어내는 것이 그 스스로를 정확하게 만들어 가는 방식이다. 세련된 의상과의 조화로움, 잔잔한듯 매서운 눈매의 남성미, 부드럽고 여성스런 라인이 매력적, 여성의 아름다움은 정면에서 바라보는 것만은 아니기에, 그녀가 가지고 있는 순수미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때는 그말이 맞고, 각진 남성미가 세련미를 더해지면, 맑은 눈의 소유자가 세상을 정복하는 그날을 위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매력으로 다가가고, 여린 듯 매서운 남성성을 가지고 있는 그는, 그의 복근이 멋지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노력이 멋지고, 남녀가.. 더보기
국제대 모델학과 2학년 여학생 외모에 대한 관심도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다. 그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그리고 모델학과는 1학년과 2학년의 외적 자기관리의 차이가 많이 난다. 순수의 신입생이 세련미를 갖춘 2학년이 되는 것은 순식간에 이뤄진다. 아무튼 자기의 이미지를 관리하고 인식한다는 것은 삶을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자격을 만들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자 성공의 길은 멀다. 아니 고달프다. 더보기
국제대 모델과 2학년 남자. 사람의 특성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구나 많은 학생들을 정해진 시간에 마무리를 짓는 것은 더 그렇다. 특히 컨셉을 정해서 의상이나 준비물이 진행되지 않으며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각자 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이미지가 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하느님은 모든이에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장점을 하나 이상을 주셨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