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휴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진 한 장이
제게 큰 힘이 되네요
저도 나중에 이런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런 내용의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Photo play에서 만난 이영배라는 직원의 말이다. <사진의 힘>에 대한 공감의 글이다. 사진이 그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동기를 부여해 준 것이다. 티스쿨은 내가 <백승휴의 포토테라피>를 동영상 강좌를 진행하면서 인연을 맺은 회사이다. 초중고교 선생님들의 직무연수로 지정되어 <백승휴의 포토테라피> 동영상 강의를 선생님들이 듣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remerci93?fref=nf&pnref=story
사진을 찍고, 강의 중에 사진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는 수순을 통하여 그들과 함께 했다. 함께 있는 사진만으로 동료애가 살아나고, 사진을 바라보며 나눴던 이야기가 서로를 이해하게 해주었다. 한 사람에게 사진 한 장이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글이 내 삶을 즐겁게 해준다. 사진들을 바라보며, 그날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을 흥미롭게 하는 이벤트, 포토 테라피를 설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란 존재는 진지하게 바라보며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야말로 훌륭한 삶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비상교육 티스쿨 직원을 위한 photo play.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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