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하는 일을 알고 있다. SNS가 그걸 가능하게 한다. 내가 그 곳을 가지 않아도 그들의 일거수일수족이 드러난다. 약속하고 찾아가니 행사에 앞서 식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러 사람들이 나온다. 직업정신이 카메라를 꺼내들고 그들을 컨트롤하기 시작한다. <자연 그대로>의 김형순 대표가 차린 연잎밥상이었다. 요리를 배우고, SNS 사용법을 배우는 사람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배우는 걸 즐기는 아름다운 사람들!
쇼설마케팅의 최고 강사 유영진, 경빈마마 윤광미, 자연 그대로대표 김형순! 이 세분은 나의 지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에 꼽사리를 끼게 돠어 행복하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농부가 즐거운 세상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이다.
경빈마마 쇼설밥상이 <자연 그대로>에서 차려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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