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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charisma란 제목의 작품 (국제전 입선작)
이 사진을 보면 카리스마있는 눈빛으로 느낌을 읽는다.
그러나 출품작을 촬영하기 위해 아들을 모델로 세운 사진이다.
장시간 세워 놓고 움직이지 말고 카메라에 바라보라는 아버지 사진사의 주문에
원망과 더이상의 못 참겠다는 분노의 눈빛이다.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이다.
그 다음 동작은 눈물이 주르륵!
캇! 촬영 끝.
나중에 이 사진은 연예기획사에 있었던 친구의 소개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탈락의 아픔을 겪고 말았다. 내 생각은 좋은 추억으로 였는데,
아들에게는 인생의 쓴맛으로 느꼈던 것 같다.
그러나 출품작을 촬영하기 위해 아들을 모델로 세운 사진이다.
장시간 세워 놓고 움직이지 말고 카메라에 바라보라는 아버지 사진사의 주문에
원망과 더이상의 못 참겠다는 분노의 눈빛이다.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이다.
그 다음 동작은 눈물이 주르륵!
캇! 촬영 끝.
나중에 이 사진은 연예기획사에 있었던 친구의 소개로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탈락의 아픔을 겪고 말았다. 내 생각은 좋은 추억으로 였는데,
아들에게는 인생의 쓴맛으로 느꼈던 것 같다.
아들이 발명한 첫번째 발명품.
몇 년 전 연예계 진출의 꿈이 무산되면서
고뇌의 삶을 살았다. 그러던 중 과학에 대한 책을 탐독한 결과 위대한 발명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버려진 안경과 풍선, 그리고 콜라먹던 빨대를 활용하여
완성된 것이다.
우리 가족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과학도의 의도는 이러했다,
"안경을 쓰고 그냥 앉아 있지 않고, 안경에 고정된 빨대를 이용하여 풍선을 불어 재끼는 것이다."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과학은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것을 직시하고 많은 어린이들의 삶에
풍요로움을 던져준 것이다.
요즘 아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대작후 항상 후속작을 고심하는 것과 같은 심정인 듯 하다.
하루 세끼 밥만 먹는다. 간식을 끊은 상태이다.
나는 말한다.
고뇌가 행복을 만든다고....
고뇌의 삶을 살았다. 그러던 중 과학에 대한 책을 탐독한 결과 위대한 발명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버려진 안경과 풍선, 그리고 콜라먹던 빨대를 활용하여
완성된 것이다.
우리 가족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과학도의 의도는 이러했다,
"안경을 쓰고 그냥 앉아 있지 않고, 안경에 고정된 빨대를 이용하여 풍선을 불어 재끼는 것이다."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과학은 필요에 의해서 생겨난 것을 직시하고 많은 어린이들의 삶에
풍요로움을 던져준 것이다.
요즘 아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대작후 항상 후속작을 고심하는 것과 같은 심정인 듯 하다.
하루 세끼 밥만 먹는다. 간식을 끊은 상태이다.
나는 말한다.
고뇌가 행복을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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