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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행복을 부른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가족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아들 손자 며느리가 함께 모였다. 얼마나 행복한 할아버지, 할머니인가?
둘째 아들은 쌍둥이까지 낳았다. 

얼마나 대단한 복이냐고 기뻐했다.


쌍둥이와 형이다.
형은 독수리 오형제, 지구를 지킬 표정이다. 동생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인 듯 표정이 무겁다. 


사진에서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삶에서 많은 것을 바란다. 그러나 이 순간은 더이상 바랄 나위 없다. 최고의 경지다. 행복, 별거 있나? 이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다.


쌍둥이들의 형은 아직도 의연하다.
생각이 많다. 동생들을 돌보며, 지구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이 좀처럼 씻겨나가지 않는 모양이다.



가족들의 고함소리에
근엄하던 형도 무너지고 말았다. 이것이 가족의 힘이다.
이런 행복은 얼마로 살 수 있을까?
하찮은 그 돈 까이꺼가 이를 대신할 순 없다.


아들 둘을 잘 키웠다.
바쁘게 살았다. 그리고 지금 그 댓가를 맛나게 받고 있다.
쭈 욱 행복하길 바란다.

이것이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바램이다.
가족사진촬영이란 추억이자 가족모두를 치유하는 일이다.

"백작가의 사진생각중에서"



"강남구 가족사진"  행복을 부른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