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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백승휴/백승휴관련 기사내용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by 대한영상신문의 연정희 편집장 “포토 테라피는 사진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치료함으로써 자아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마음의 눈’을 갖게 해줍니다” - 포토 테라피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백승휴 사진가를 만나다 -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류의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반대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식중이거나 또는 무의식중에 정신 관련 질환을 앓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선 이를 고치기 위한 다양한 치료 방법들이 생겨났다. 기본적인 상담을 비롯해 음악과 음식, 그림, 놀이, 독서, 시, 연극 등을 응용한 아트 테라피(Therapy)는 인간의 감정과 내면 세계를 치료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트 테라피는 시각 매체를 통해 그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지만, 아직 시각 이미지를 대표하는 사진의 활용도는 극히 적다. 포토 테라.. 더보기
공연 강추 "화장하는 여자" -울며 웃을 수 있는 연극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선진국과 후진국을 판가름하는 기준은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못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화다. 나는 사진가로서 그 중 하나인 연극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이미지를 만든 장본인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올 겨울은 결과 춥지 않을 것이다. 이 공연은 웃음속에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근래에 보기 드문 연극으로 강추하는 바이다. 이번 공연은 늘 그랬듯 40라운드에 문화지수를 높여주시는 손현미 작가님의 기여로 진행됩니다.^^ (극/연출: 손현미 제작: 이룸 씨어터 기획: e문화예술교육원) 해피메이크업 콘서트드라마 40라운드 초대 일시: 2010년 12월 17일 8pm 장소: 舊하다소극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136-46 / 1호선 종로5가역 1,2번 출구 한국기독교회관 주차: 3시간 (3000원, 극장뒤 공영주차장.. 더보기
강동경희대병원, 21일 입양어린이합창단 공연 -포토테라피스트 사진전 by 백승휴 강동경희대병원, 21일 입양어린이합창단 공연 이달 30일까지 백승휴 작가 사진전도 개최 강동경희대병원(원장 허주엽)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본관 로비에서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을 초청해 음악회를 진행한다. 30여 명의 공개 입양 어린이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입양어린이합창단'은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 글로벌오페라단 김수정 단장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9월 창단공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병원은 또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포토테라피스트(사진 치료사)로 유명한 사진작가 백승휴의 특별한 사진전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행복과 치유'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김수정 단장은 "음악회를 통해 추운 계절에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로해주고,.. 더보기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 과정, '사진과 퍼스널 브랜딩 구축전략' 강의(조연심) - 나만의 브랜드 구축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전문 멘토 필요 - 이 작품은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조연심작가를 마담 뚜(소통전문가)를 형상화한 작품임.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인물사진콘텐츠과정이 개인 브랜드에 대한 성공전략인 ‘사진과 퍼스널 브랜딩 구출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제적 풍요와 영향력을 얻을 수 있는 성공 전략에 대해 강연한 이번 강의에선 ‘여자,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의 중심에 서라’, ‘나의 경쟁력’의 저자 조연심 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조연심 작가는 “개인 브랜드란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밝혀서 알리는 것이고 결국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며, “무조건 열심히 하고 좋아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치밀한 계획과 확고한.. 더보기
[포토]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입양어린이합창단의 감동 음악회와 행복과 치유 사진전<세계일보> 올림푸스한국 방일석(왼쪽에서3번째) 대표가 10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복합문화공간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입양어린이합창단의 감동 음악회 'Light Candle of Hope,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요'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 중앙공무원교육원 윤은기 원장,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 놀부 김순진 회장, 글로벌 오페라단 김수정 단장, 용마 마용도 회장, 성동조선해양 유관홍 명예회장, 케미코 하세청 회장, 한국입양홍보회 어린이합창단 김정화 대표. 총 30명의 공개 입양 어린이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입양어린이합창단’은 입양에 대한 인식을 보다 긍정적으로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공개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글로벌 오페라단 김수정.. 더보기
치유와 행복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가 아이들을 찍다. 국내 최초 입양어린이합창단 창단 축하 음악회 2010-09-03 10:09 한국 첫 입양어린이합창단이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담은 창단 축하 음악회를 갖는다. 오는 10일 오후 8시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요’(Light the Candle of Hope) 음악회는 공개입양어린이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첫 무대다. 행복과 치유, 사랑을 주제로 입양에 대한 세상 인식을 바꾸고자 마련된 음악회다.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고수지,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테너 박현재 등 음악가들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참여해 희망 메시지를 함께 울릴 예정이다. 특히 고수지는 어린 시절 입양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주인공이란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음악회 취지에 공감한 기독교TV CTS는 이.. 더보기
[백승휴의 견공 가라사대] 호기심을 자극 해볼까? [홍수민 기자] 강아지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일상사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사진작가 백승휴. 그는 순간의 모습을 귀신같이 포착해 내는 사진가이다. 그의 사진 속에는 자연스러움과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신기하게도 백승휴는 주인공들의 특징을 잘 잡아내 이를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아낸다. 그가 작업하고 있는 견공 사진 속에서도 다양한 표정들을 발견해 낼 수 있다. 이번에 그가 내놓은 사진 속 견공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고개를 기우뚱하는 강아지부터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강아지까지 마치 사람의 표정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이 사진 속의 견공들은 단순하게 사물을 응시하는 것뿐 아니라 마치 무엇을 탐구하려는 듯한 눈빛을 짓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한마디로 이들의 눈빛에는 깊이가 있다. 이런 사진을 .. 더보기
백승휴 사진작가 "동심으로 돌아가자" [홍수민 기자] 개구쟁이 같이 장난을 치는 남자들,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그들의 사진에서 밝고 경쾌한 웃음소리가 들린다. 무더운 여름, 따분함을 달래기 위해 4명의 남자가 백승휴의 카메라 앞에서 뭉쳤다. 이 남자들은 사회를 벗어난 그들만의 자유로운 공간에서 24시간을 보냈다. 죄수복을 입은 그들은 사진 앞에서 자신들의 놀이를 선보인다. 음식을 뺏어 먹기 위해 아옹다옹 하는 모습부터 무료한 시간을 귀 후비기로 달래보려는 사진까지. 그들의 놀이는 지극히 원초적이고 유아적이다. 사진작가 백승휴는 왜 이렇게 원초적인 모습에 주목하는 것일까. 백 작가는 "사진은 기억의 한 단편이다.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곤 한다. 나는 사람들이 사진을 통해 좋은 기억들만을 회상하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백 작가.. 더보기
백승휴 사진작가 "박한별의 숨 막히는 매력!" [홍수민 기자] 7월28일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괌에서 박한별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괌의 분위기에 맞는 시원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콘셉트로 촬영한 그의 사진에는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이 그대로 녹아 있다. 박한별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백승휴 사진작가는 맨 처음 그를 봤을 때 "박한별은 예쁘다. 그냥 예쁘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에 그를 담아내면서 다양한 느낌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백 작가는 말한다. 성숙하고 매혹적인 모습부터 여성스럽고 어린아이 같이 해맑은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사진 속에 담았다. 역시 백 작가답게 이번 화보 사진에는 박한별의 편안한 미소가 많이 담겨있다. 그의 사진 기 앞에서면 편안한 웃음을 짓게 되는 것도 그의 한 능력이라. 백 작가의 사.. 더보기
가족사진 촬영이유 웃으면서 지내기에도 모자란 시간 [홍수민 기자]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방학을 이용해 국내로 돌아온 유학생들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타향에서의 외로움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사진을 보면서 달래기 위함이라. 사진작가 백승휴는 "가족은 항상 곁에서 공기처럼 존재한다.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태반인데 나는 사진을 통해 그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한다. 백 작가는 "가족사진은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준다. 가족사진에는 그들만의 희로애락이 묻어나야 한다. 그래야만 사진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보면서 힘을 얻기 위해선 사진이 살아있어야 한다. 금방이라도 웃음소리가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