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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백승휴/백승휴관련 기사내용

photo-therapy 아줌마의 삶을 바꾸다. 포토테라피스트,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다 사진: 영화 '리틀 블랙북' 스틸컷 "사진은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한다" 포토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백승휴의 말이다. 어떻게 사진이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인가.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사진 찍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낯설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백승휴는 사진을 통해 한 사람의 내면을 치유한다. 사람의 내면을 치유하기 위해선 단순하게 웃는 사진을 찍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가 찍는 사진 속에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웃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는 2월 흐트러지는 몸매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50대 주부의 포토테라피를 진행 했다.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50대 주부의 포토테라피는 그의 운.. 더보기
명작의 사진에는 스토리가 있다 결혼, 백일, 돌, 환갑, 칠순 그리고 기억해야 할 모든 순간에는 반드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삶의 순간순간을 이야기에 담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겨주는 일을 하는 이들을 우리는 사진가라 말한다. 특히 인상사진가들의 역할로 우리는 잃어버린 과거의 추억들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의 출현으로 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이의 구별이 모호해졌다. 아마추어의 자연스러움이 오히려 환영 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직업사진가들은 무모한 마케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고 거침없이 몰아쳐오는 경쟁자들의 추격 속에 자신들의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인생 일대의 중요한 순간을 그런 아마추어의 손길에 맡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고의 순간에는 .. 더보기
내안의 양면성을 사진으로 표현하다. 영화 포스터 내 안에는 여자와 남자가 동시에 살고 있다. 상황에 따라 여자가 되기도 하고 남자가 되기도 한다. 이는 얼굴에도 나타난다. 한 쪽은 부드러운 여성적 이미지로 보이고 반대쪽은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로 표현된다. 사람의 얼굴은 좌우가 다른 비대칭이 정상이라는 말이다. 이는 증명사진을 찍어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어느 각도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따뜻하고 온화한 이미지가 되거나 차갑고 이지적이며 단호한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 사람의 얼굴은 좌우가 다른 비대칭이 정상이다. 그러나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한다. 사진이나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는 이미지로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 아닌 정치인이다. 자신이 주장하는 메시지와 보여지는 이미지의 조화가 당락을 결정짓기도 한다. 이는 .. 더보기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의 사진콘텐츠 전문가과정 수강생모집 - 오는 3월16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1년 간 총 34회 교육 -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http://mecca.cau.ac.kr)이 오는 3월16일 개강하는 2010 사진콘텐츠전문가과정(구, 인상사진전문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상사진가와 스튜디오 운영자를 위한 사진콘텐츠전문가과정은 형모학, 조명 및 포즈, 리터칭, 디지털사진 등 인상사진에 관한 필수 과정을 바탕으로 개인 브랜드 창출에 관한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을 추가했다. 특히, 강좌가 새롭게 변모하면서 13년간 인상사진전문가과정을 이끌어 온 김헌 주임교수에 이어 PPA마스터 백승휴 작가를 비롯해 인상사진에 권위 있는 한국 PPA마스터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할 방침이다. 사진콘텐츠전문가과정의 백승휴 주임교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려면.. 더보기
부동산에 백승휴가 뜨다. 6천만 원으로 서울 근처의 집 살 수 있을까요? [오마이뉴스] 2010년 01월 05일(화) 오전 09:58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오마이뉴스 선대식 기자] ▲ 은 우리에게 '소울하우스'는 결코 돈 되는 집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진은 서울 잠실의 재건축 아파트단지. ⓒ 유성호 '집다운 집, 결혼해서 살아도 될 아늑한 집, 6000만 원에 살 수 있는 서울 근처의 집, 어디에 있을까?' 우리 주변의 청년들이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질문이다. 문제는 답이 없는 질문이라는 것. 하지만 소설가 김윤영씨가 최근 펴낸 (자음과모음 펴냄)을 읽는다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조건만 받아들이면 된다. 이 책을 읽은 후, 욕망의 바벨탑을 계속 올라갈지 아니면 내려갈지 고민해.. 더보기
친한 사람의 얼굴 ‘예뻐 보이는’ 이유? 외모에 관심 있는 시기에 매력적인 자신의 외모를 찾아주는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의 작품들 누구에게나 그 사람을 대표하는 포인트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외모는 치열한 경쟁 구도에 사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경쟁력이 되곤 한다. 안타깝지만 그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단 5초 만에 상대방을 평가해버리는 것이 요즘의 현실. 처음 느낀 그 사람의 이미지는 어지간해선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와 친한 사람들을 보면 유난히 괜찮아 보인다. 왜일까? 19세기 유전학자 골턴은 특정 모습에 익숙한 것은 친밀도가 높다는 것이고, 그것이 미의 기준을 높인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자주 보게 되면 익숙해지고 내 눈에 친숙해지면 아름답게 보인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릴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인다. .. 더보기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와 함께 하는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제주 올레’ [한국경제신문] 2009년 12월 24일(목) 오전 08:42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많은 학교들이 방학 기간에 돌입했다. 방학과 동시에 아이들에겐 여유가, 엄마들에겐 고민이 시작된다. ‘부족했던 과목 보충, 그간 미뤄뒀던 운동이나 악기 배우기, 영어 집중 코스 밟기’ 등 엄마들의 머릿속은 벌써부터 복잡하다. 그 모든 것을 시키자면 기나긴 방학도 짧게만 느껴지는 게 부모의 심정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방학을 즐기고 싶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특별히 제주 올레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공감여행이 진행된다고 하여 살펴봤다. CJ월디스와 함께 하는 에서는 여행과 교육, 테라피와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 더보기
한경닷컴에 포토테라피가 뜨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key=200911051145023&c1=05&c2=06&nid=05&mode=sub_view 한경닷컴의 주소. 더보기
드럼켓 이야기-투데이코리아의 뉴스에서(사진작가 백승휴작품) 국내, 세계유일 여성 타악퍼포먼스 "드럼캣" 공연 타악퍼포먼스 "드럼캣" 감독 신영삼 그 동안 남성 뮤지션들 만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던 국내의 드럼 연주 부문에 두각을 나타 내고 있는 여성뮤지션이있어 화재이다.화제의 주인공 인 드럼캣은 국내유일, 세계유일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타악퍼포먼스 그룹이다. `드러머=남성`이라는 공식을 깨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섹시함을 역동적인 타악연주와 결합해 새로운 매력을 만들었다. 2006년에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다 지난 2008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내 공연팀 최초로 ‘2008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헤럴드 엔젤상’, ‘2008 스코틀랜드 카발케이드 베스트 유닛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 파로 인정을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