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작가

서경대학교 미용학과 전시작품사진촬영 (김현정)-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작품명은 '생각의 탄생'이다. 태초에 자궁에는 뒤엉킨 생각들이 생성된다. 희로애락의 삶속에 고뇌스러운 것도 이때문이다. 생각이 복잡한 것도, 삶이 술술 풀리지 않는 것도 이때문이다. 탄생을 명한 빛의 움직임이 바쁘게 생각의 탄생을 돕는다. 드디어 삶 속에 생각이 탄생된다. 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학과 전시작품사진촬영 (김현정)-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더보기
강남구 한의사 가족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막내는 할머니의 친구다. 그 사이에는 누구도 낄 수가 없다. 하얀색 옷이 청바지의 빛깔과 잘 어울린다.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미소가 정감있어서 좋다. 행복이란 이런거다. 돈으로 환산 불가능한 미소. 가족 모두에게 행복을 던져주는 막내의 살인미소. 친구다. 동생, 오빠 할것없이 그냥 친구다. 싸우는 것도 추억이다. 재미있게 싸워라. 나중에 크면 기억된다. 멋진 것으로 강남구 한의사 가족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더보기
4년만의 재회 (강남구 가족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4년만의 재회 (강남구 가족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사람에게서 향기가 난다. 향긋한 국화꽃 내음이다. 서정주의 소쩍새가 떠오른다. 4년만의 만남. 청바지와 운동화가 잘 어울리던 10대 아이들의 신선한 미소와 갈색구두가 멋진 20대의 여우로움이 있다. 더보기
미용학과(뷰티학과) 작품촬영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모든 작품의 아우라는 이미 만들어져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심미안이 부족할 뿐이다. 색깔과 의미까지도. 서경대 임지현선생의 작품이다. 남녀의 사랑과 그 안에서 생성되는 기운들이 살아있다. 빛이 있으라 함에 생긴 그 빛이 구세주의 보살핌으로 그 가치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에 심여를 기울인 임지현선생을 나는 이렇게 표현했다. 작품의 남녀를 감싸안은 그 빛이 그녀를 사랑스런 여인으로 만들었다. 그 하얀 빛은 도화지의 흰색이다. 그곳에 우유빛 살색을 처음으로 그려냈다. 남과 여다. 태초의 씨앗은 남자에게서 혼을, 여자에게서 피를 받는다. 시작을 알리는 아침색깔이 남자를 두르고 피빛 마젠타톤이 여성의 모성을 만들어냈다. 음과 양이 있듯이, 세상의 모든 이치는 서로 화합함에 근간을 이룬다. 미용학과(뷰티학과) 작품.. 더보기
강남구 증명사진, 서류용사진, 여권사진 -포토테라피(백승휴스튜디오) 여성은 아름다움의 주인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외모에 대한 관심은 가뭄에 비를 내리고도 남는다. 그 정도다. 아니, 그 이상이다. 누구에게나 한가지 이상의 매력포인트는 있다. 내가 인상사진 전문가로서의 경험에서도 그렇다. 장담한다. 섹시, 순수, 우아함. 이 모든 것은 여자를 유혹하는 단어들이다. 찰랑거리는 머리결은 남성들의 가슴을 술렁이게 한다. 갈색 눈망울의 정감은 사랑을 끄는 힘이 있고, 도톰한 입술은 여성성을 강하게 부르짖는다. 당당한 이미지는 보는 이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든다. 가지런히 놓인 치아가 사랑을 속삭이기에 충분하다. 연한 머리결이 따스함을 더한다. 붉은 의상 속에 비춰진 검정색깔은 그녀를 섹시하게 바라보게 한다. 촉촉하게 발라진 립스틱은 얼굴에 생동감이 있다. 살짝 보조개가 사랑스럽.. 더보기
삼정회계법인 강성원부회장님 (강남구 프로필 사진) 삼정회계법인 강성원부회장님 (강남구 프로필 사진) 창가를 타고 들어오는 빛깔이 정겹다. 리더가 해야하는 필수 조건중에 독서를 빼놓을 수 없다. 200편의 시를 외운다는 그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내가 보기에... 직무실의 뒷편에는 항상 서재가 있다. 그곳에는 자신이 읽었던 책들이 있다. 그러나 이곳은 조금 달랐다. 몇 년 전 촬영한 본인의 사진이 있었다. 마음에 들어하는... 행복한 표정은 모든이를 기분 좋게 한다. 행복 바이러스. 더보기
자화상과 미래의 꿈 (강남구 프로필사진)-포토테라피(photo-therapy) 자화상과 미래의 꿈 (강남구 프로필사진) 아이에게 자화상은 무슨 의미인가? 사진은 사실성이라는 특성이 있다. 그것은 신뢰를 주는 것이다.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인식이 이루어진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의 도구가 될 것이고, 현재는 자신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그 사진에 자신의 꿈을 기록하는 것이다. 자기암시가 이루어진다. 사진이 아이들에게 주는 강력한 영향력이다. 꿈은 꾸면 이뤄지니깐... 어린 아이가 명확한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대학진학을 앞두고 미래의 자신에 대한 비전을 갖지 못하는 사람에 비하면 얼마나 어른스러운 일인가? 포토테라피(photo-therapy) 더보기
2010년판 백승휴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윗만 보고 살아가는 우리가족 가족은 이거다. 뒤엉켜 있어도 어울리는 것. 미워도 다시 보고 싶은 것. 안 닮은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닮아 있는것. 지지고 볶아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 보면 정겨운것. 이것이 가족이다. 2010년판 백승휴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더보기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 (강남구 가족사진)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 (강남구 가족사진) 돌사진을 울면서 찍었고 백일사진은 웃으면서 찍었다. 이제는 어른처럼 행동하려 한다. 아빠는 아들의 경쟁자이다. 엄마를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 부자지간은 묘한 기운이 흐른다. 의리로 말하기는 좀 그렇고 이 나이에 아빠는 나쁜남자다. 요즘 말하는 멋진 나쁜남자가 아니라 그냥 나쁜사람이다. 이유는 뻔하다.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렇다. 프로이트는 이런 갈등상황을 '에디푸스 콤플렉스'라 했다. 더보기
중년여성의 나를 찾아서 (강남구 프로필사진) 중년여성의 나를 찾아서 (강남구 프로필사진) 나이 60이다. 젊다면 젊고, 손주를 본 사람들도 많다. 경상도 대구가 고향이라는 그녀는 사투리가 인상적이다. 남기고 싶어했다. 나의 지금 이미지를 남기고 싶은 것이다. 나이들면 누구에게나 외형적인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앞선다. 좀더 젊은 이미지를 갖고 싶어한다. 인지상정이다. 나 아직은 젊다를 되뇌이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녀는 계속 그 마음속의 나를 그려보며 행복한 삶을 살 준비가 된사람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 나이게 되면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다니는 미용실이 있고, 패션스타일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세상이 변화듯 나도 변해야 하고 너도 변해야 한다. 그래야 산다. 아니 그래야 멋지게 살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