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었을 것이다. 헬스클럽 <몸매 만들기 프로젝트>! 과정과 결과를 찍는다. 본인에게는 그 차이를 보여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인간은 봐야 믿고 성취감을 느낀다. 때로는 현실직시를 통해 '이건 아니다'를 외치게 한다. <http://www.100photo.co.kr/search/회춘%20프로젝트>는 23개가 넘는 관련자료가 있다. <사진을 통한 요요현상 방지>에 대한 논문도 구상 했었다. 의식은 항상 긍정적인 모습 속에서만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불만족한 이미지는 자극이 되고, 긍정적 이미지는 그걸 유지하려 한다. 인간의 심리이다.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정화영 트레이너를 그의 일터에서 만났다.
개인 피트니스 장면이다. 작은 공간, 몇 안되는 장비이지만 전문가에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유명이들도 코칭을 받는다고 했다. 자신의 현실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다. 익숙했던 몸을 바꾼다는 건 자기와의 처절한 싸움이다. 자신을 극복해야하는 숙제를 갖는 것이다. 트레이너는 쉬운 방법보다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기간의 완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그 결과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화영 트레이너의 전공이라 했다.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카메라 앞에 보여준다. 승리를 다짐하는 의식이다. 남성미를 세상에 보여주리라 다짐이다. 시작은 반이다. 결심이 힘들지 완성은 멀리 있지 않다. 복병은 항상 존재한다. 음식, 술자리, 게으름, 익숙했던 그럭저럭 삶 등. 방법은 simple이다. 그냥 하면 된다. 그 맛을 봐야 한다고, 변화되는 그 느낌을 알아채야 한다고, 그리고 흥미를 가져야 한다고 정화영 코치는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꼬리를 물고 찾아 오는 이유도 이걸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자신이 완성시킨 성공한 사람들의 외모에서 스스로가 변화되는 모습에 자신도 놀랍다고 말한다. 한사람이 변하는 것은 외모를 비롯한 한사람이 아니다. 우주의 변화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세상의 주인공은 항상 '나'다. 완전 바뀐 자신을 만나고 싶은가?
비포에프터(before & after), 사진이라는 의지의 표명.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백승휴 칼럼 > 사람을 말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빈마마의 건강한 먹거리, A부터 Z까지.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0) | 2018.08.02 |
---|---|
<청담동 강정집 황사장> ebook의 주인공, 황인택을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0) | 2018.07.26 |
진로지도의 달인, 김창 교수를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0) | 2018.07.01 |
보장분석의 달인, 김미영에게 보험을 묻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0) | 2018.06.30 |
디자인팡, 박일훈 대표의 <컵을 접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0) | 2018.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