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형적인 자연광
2.맑은 하늘에 태양광이 비춰질 때 나타난다.
3.태양이라는 거대한 스포트라이트가 직접 비춘다.
4.분명한 윤곽, 짙은 그림자 그리고 한 방향으로 집중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상은 직사광선에 대한 요약이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탄생을 하였다."
우리에게 낯익은 글귀임에 틀림없다. 1839년에 만들어진 카메라로 인하여
방황했던 초상화가들이 지금의 디지털시대에 아나로그를 생각하는 사람들과 같은 처지라는 생각을 해봤다. 세상은 바뀌고 카멜레온 같이 적응해나가는 그 힘이 우리를 존재시키는 것임에 틀림없다.
지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동우회가
첫날 설레임속에 강의를 마쳤다.
첫번째 강의는 자연광속에 직사광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모든 사물속에서 우리는 배운다.
강한 빛의 양은 깊은 어둠의 음을 만든다는 진리를...
파도가 높기위해 내려간 물속 깊이와
고뇌의 두깨만큼 행복감도 더하다는 그 진리를
나는 직사광선을 이야기하며 스스로 느꼈봤다.
'백승휴 칼럼 > Photo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40 round 발대식 기념촬영 (0) | 2009.11.21 |
---|---|
The 40 round의 발대식 오프닝영상 (0) | 2009.11.20 |
더포티라운드 조찬모임 -즐거운 아침을 위하여 (0) | 2009.10.16 |
"좋은 친구들" 이 모였다. -동영상 (0) | 2009.09.27 |
자동카메라를 구입하다. 이유는 이러하다. (0) | 200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