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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련

가족은 하모니이다. (강남구 가족사진-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아름답지 않은가? 소통하는 그들의 모습에게 조화로움이 보인다. 행복은 공기와 같아서 우리의 주변에서 미소짓고 있다. 가족은 하모니이다. (강남구 가족사진-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더보기
강남구 한의사 가족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막내는 할머니의 친구다. 그 사이에는 누구도 낄 수가 없다. 하얀색 옷이 청바지의 빛깔과 잘 어울린다.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미소가 정감있어서 좋다. 행복이란 이런거다. 돈으로 환산 불가능한 미소. 가족 모두에게 행복을 던져주는 막내의 살인미소. 친구다. 동생, 오빠 할것없이 그냥 친구다. 싸우는 것도 추억이다. 재미있게 싸워라. 나중에 크면 기억된다. 멋진 것으로 강남구 한의사 가족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더보기
4년만의 재회 (강남구 가족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4년만의 재회 (강남구 가족사진)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스튜디오 사람에게서 향기가 난다. 향긋한 국화꽃 내음이다. 서정주의 소쩍새가 떠오른다. 4년만의 만남. 청바지와 운동화가 잘 어울리던 10대 아이들의 신선한 미소와 갈색구두가 멋진 20대의 여우로움이 있다. 더보기
강남구 증명사진, 서류용사진, 여권사진 -포토테라피(백승휴스튜디오) 여성은 아름다움의 주인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외모에 대한 관심은 가뭄에 비를 내리고도 남는다. 그 정도다. 아니, 그 이상이다. 누구에게나 한가지 이상의 매력포인트는 있다. 내가 인상사진 전문가로서의 경험에서도 그렇다. 장담한다. 섹시, 순수, 우아함. 이 모든 것은 여자를 유혹하는 단어들이다. 찰랑거리는 머리결은 남성들의 가슴을 술렁이게 한다. 갈색 눈망울의 정감은 사랑을 끄는 힘이 있고, 도톰한 입술은 여성성을 강하게 부르짖는다. 당당한 이미지는 보는 이의 마음을 후련하게 만든다. 가지런히 놓인 치아가 사랑을 속삭이기에 충분하다. 연한 머리결이 따스함을 더한다. 붉은 의상 속에 비춰진 검정색깔은 그녀를 섹시하게 바라보게 한다. 촉촉하게 발라진 립스틱은 얼굴에 생동감이 있다. 살짝 보조개가 사랑스럽.. 더보기
삼정회계법인 강성원부회장님 (강남구 프로필 사진) 삼정회계법인 강성원부회장님 (강남구 프로필 사진) 창가를 타고 들어오는 빛깔이 정겹다. 리더가 해야하는 필수 조건중에 독서를 빼놓을 수 없다. 200편의 시를 외운다는 그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내가 보기에... 직무실의 뒷편에는 항상 서재가 있다. 그곳에는 자신이 읽었던 책들이 있다. 그러나 이곳은 조금 달랐다. 몇 년 전 촬영한 본인의 사진이 있었다. 마음에 들어하는... 행복한 표정은 모든이를 기분 좋게 한다. 행복 바이러스. 더보기
2010년판 백승휴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윗만 보고 살아가는 우리가족 가족은 이거다. 뒤엉켜 있어도 어울리는 것. 미워도 다시 보고 싶은 것. 안 닮은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닮아 있는것. 지지고 볶아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 보면 정겨운것. 이것이 가족이다. 2010년판 백승휴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더보기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 (강남구 가족사진)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 (강남구 가족사진) 돌사진을 울면서 찍었고 백일사진은 웃으면서 찍었다. 이제는 어른처럼 행동하려 한다. 아빠는 아들의 경쟁자이다. 엄마를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 부자지간은 묘한 기운이 흐른다. 의리로 말하기는 좀 그렇고 이 나이에 아빠는 나쁜남자다. 요즘 말하는 멋진 나쁜남자가 아니라 그냥 나쁜사람이다. 이유는 뻔하다.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렇다. 프로이트는 이런 갈등상황을 '에디푸스 콤플렉스'라 했다. 더보기
전유성의 개나소나 콘서트의 백승휴전시 [대구·경북] 伏날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 [조선일보] 2010년 07월 26일(월) 오전 03:03 말복(末)인 8월 8일 경북 청도군에서는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개그맨 전유성〈사진〉씨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색 콘서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개나 소나 콘서트'는 애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인간과 반려동물(애완동물)이 생명존중을 위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71인조의 아모르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와 '한동안 뜸했었지'로 유명한 밴드 '사랑과 평화'의 록 선율이 어우러지게 된다. '개들.. 더보기
백승휴의 생각으로 박한별을 찍다. 그녀에 대한 나의 선입견은 이러했다. '연예인 박한별은 예쁘다. 그냥 예쁘다.' 만나기 전까지 존재했다. 렌즈를 통하기 전까지는... 그러나... 그 누구도 만들어 낼 수 없는 연출이다. 그 디렉터는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이다. 피부톤의 화사함은 그녀를 상징한다. 그녀의 입가에서도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나는 카메라가 부럽다. 그녀의 관심 대상이 된다는 것은 남성들로 하여금 진정한 부러움이다. 이마의 주름까지도 사랑스럽다. 매끄러운 선은 시선을 깔끔하게 해준다. 감싸안은 주황색은 그녀의 가녀림을 확산시킨다. 3분의 2 초상에서 바라본 그녀의 눈빛은 탱글거리는 오랜지의 투명함이다. 흩날리는 치맛자락은 꿈결 속의 흔적이다. 그녀의 춤은 황홀하다. 내리 깔은 눈빛이 화인더를 더욱 수줍게 한다. 움켜진.. 더보기
고독 애견, 사진작가 백승휴의 개똥철학 [홍수민 기자] 강렬한 붉은색 의자 위에 강아지가 예쁜 옷을 입고 앉아 있다. 그러나 표정은 어딘가 기죽어 있는 듯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고개를 푹 숙이고 나약한 표정을 짓는 강아지의 모습에서 외로움과 고독감이 느껴진다. 백승휴 작가는 이 그림을 통해 화려한 삶 속에서도 기댈 곳이 없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백 작가는 "자신의 일과 미래에만 집중하다 보면 주위 사람들을 챙기지 못할 때가 있다. 일의 성과 면에서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지만 감정은 점차 후퇴된다. 화려한 옷을 입더라도 그 사람의 마음은 구멍이 난 것처럼 감정들이 새버리고 만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인간사의 복합적인 단면들을 강아지 사진에 고스란히 담았다. 물론 강아지의 모습에서 이런 인간사의 모습을 발견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