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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백승휴

사진작가 백승휴 작품, 2010년 PPA 국제전 입선 사진: 백승휴 작품 'The noisy world' 사진작가 백승휴의 작품이 2010년 PPA 국제전에 입선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의 작품 'The noisy world'는 PPA Loan에 입선됐으며 'Big Bang'은 PPA General에 입선된 것. 백승휴 작가는 입선된 두 작품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그는 "이 작품의 입선은 작가만의 영예가 아니라 모델로 참여한 사람들에게도 있다"라고 밝혔다. 작품 'Big Bang'은 작가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다. 백승휴는 "나는 완성된 작품에 대한 만족도뿐만 아니라 촬영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쾌감까지 챙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백승휴 작품 'Big Bang' 국제적 사진작가 조직인 .. 더보기
작가의 시각으로 재창조되는 웨딩사진이 되어야 한다. 트렌드를 이끄는 개성 넘치는 스튜디오 ⑤ 백승휴스튜디오 데일리웨프 이경민 기자 | 입력: 2010.06.21 09:13 | 조회 7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느낌의 웨딩 앨범을 만드는 곳. 꾸준한 인기 속에서도 매 시즌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웨딩스튜디오 8곳을 소개한다. 세상 하나 뿐인 웨딩작품집 백승휴스튜디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백승휴스튜디오는 백승휴 대표의 오랜 경험과 생각들이 앨범에 반영되어 깊이 있는 사진을 만 들어내고 있다. 본래 자연스러운 것들을 좋아하는 백승휴 대표는 사진을 촬영함과 동시에 찍히는 사람이 자기 이미지를 인식함으로써 삶에 풍요로움을 줄 수 있다는‘포토테라피스트’라는 브랜드명을 내걸고 작업하고 있다. 백승휴스튜디오는 사람의 외형적인 아름다움만을 표현하는.. 더보기
뮤지컬, 백승휴의 사진가를 거치면 대박 나는 이유! 21세기는 이미지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단순하게 브랜드의 가치를 늘어놓는 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브랜드의 장단점을 설명하는 동안 대중들은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릴 것이다. 사람들은 상대방과 처음 마주했을 때 3~7초 만에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한다고 하지 않던가. 짧은 시간 안에 사람들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주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살아있는 이미지가 바로 블루오션인 셈이다. 그러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시도가 많이 일어나고 있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그만큼 브랜드의 색과 분위기를 끌어내 이미지화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슬픈 표정을 짓거나 웃는 모습을.. 더보기
백승휴에 의한 명품 "Artstyle," Artsyle, All that Hunan Photo created by Baek Seung Hyu at Photo-Therapy Institute. "포토테라피 연구소에 있는 백승휴라는 자가 창조해내는 사람 사진의 모든것, 아트스타일" 나는 인상사진가이다. 그래서 사람을 분석하고 나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그들에게 좋은 영향으로 그들의 삶에 행복감을 안겨주길 바랄 뿐이다. 이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나는 그것을 실제에서 경험했고 지금도 그것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더보기
photo-therapy 아줌마의 삶을 바꾸다. 포토테라피스트, 자신도 몰랐던 내면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다 사진: 영화 '리틀 블랙북' 스틸컷 "사진은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한다" 포토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백승휴의 말이다. 어떻게 사진이 인간의 영혼을 맑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인가.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으로 사진 찍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이 말이 낯설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백승휴는 사진을 통해 한 사람의 내면을 치유한다. 사람의 내면을 치유하기 위해선 단순하게 웃는 사진을 찍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가 찍는 사진 속에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웃음이 담겨 있어야 한다. 그는 2월 흐트러지는 몸매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50대 주부의 포토테라피를 진행 했다.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50대 주부의 포토테라피는 그의 운.. 더보기
ppa master degree 획득 백승휴 -2009년도의 기억. 이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1년전 미국에서 받았던 master degree 수여식 장면이다. 사진명장이 된 것이다. 더보기
사)한국사진문화협회 작품집 발간사 -6대회장 백승휴 발간사 2010년, (사)한국사진문화협회가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의 옷을 입고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섰습니다. 긴 겨울, 웅크리고 있던 나뭇가지에 봄의 향연을 알리는 작은 떨림이 시작되듯 선배, 동료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본 협회도 외형의 성장뿐 아니라 내면의 성숙한 발전을 이뤄내며 이제 또 다른 도약을 위한 향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두 번째 작품집은 첫 번째 작품집 보다 더 노련해진 숙련공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모두 회원들의 열정과 진정성이 곁들여진 결과일 것입니다. 그동안 사)한국사진문화협회는 10년의 세월을 거치며 많은 성장과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이 PPA Master들을 대거 탄생시켰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더보기
나의 사명은 메신저! 우주의 근원은 나이고, 그 시작과 끝도 나다. '나'라는 존재를 망각하고,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최소한 나에게 나는 그렇다. 인생은 정체성을 찾아 나서는 과정이라 한다. 삶에 흥미와 기대를 갖는 이유다. 지금까지 나에게 사진가로의 길이 단순한 생존을 위한 직업으로의 개념을 갖고 있었다면 이제는 즐김이요, 활력을 생성하는 일이다. 사진가로서 나는 이제 삶의 고뇌와 심미안의 공간속에서 비춰지는 시각을 만들어내고 오랜 세월속에서 굳어온 나의 색깔을 작품속에 색칠하고 싶다. 나의 사진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긍정의 영향을 주고, 그 향기로운 기운이 그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테라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찾아온 이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아름다움을 .. 더보기
명작의 사진에는 스토리가 있다 결혼, 백일, 돌, 환갑, 칠순 그리고 기억해야 할 모든 순간에는 반드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삶의 순간순간을 이야기에 담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겨주는 일을 하는 이들을 우리는 사진가라 말한다. 특히 인상사진가들의 역할로 우리는 잃어버린 과거의 추억들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의 출현으로 전문가와 비전문가 사이의 구별이 모호해졌다. 아마추어의 자연스러움이 오히려 환영 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직업사진가들은 무모한 마케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고 거침없이 몰아쳐오는 경쟁자들의 추격 속에 자신들의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인생 일대의 중요한 순간을 그런 아마추어의 손길에 맡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고의 순간에는 .. 더보기
내안의 양면성을 사진으로 표현하다. 영화 포스터 내 안에는 여자와 남자가 동시에 살고 있다. 상황에 따라 여자가 되기도 하고 남자가 되기도 한다. 이는 얼굴에도 나타난다. 한 쪽은 부드러운 여성적 이미지로 보이고 반대쪽은 강인한 남성적 이미지로 표현된다. 사람의 얼굴은 좌우가 다른 비대칭이 정상이라는 말이다. 이는 증명사진을 찍어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어느 각도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따뜻하고 온화한 이미지가 되거나 차갑고 이지적이며 단호한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 사람의 얼굴은 좌우가 다른 비대칭이 정상이다. 그러나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한다. 사진이나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는 이미지로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다름 아닌 정치인이다. 자신이 주장하는 메시지와 보여지는 이미지의 조화가 당락을 결정짓기도 한다. 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