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승휴스튜디오

회춘프로젝트]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다면 '회춘'이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11월 5일, MBC TV 교양프로그램인, 생방송 에서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이라는 코너가 시작되었다. 총 6명의 대한민국 아줌마로 구성된 회춘프로젝트 멤버들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트레이닝하고, 몸과 마음을 치료하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100일동안 어떤 '기적'이 일어나게 될까?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아줌마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아가게 된다. 우리엄마 역시 본인의 이름이 불리는 시간보다 정아엄마~ 현수엄마~ 라고 불린다. 회춘 프로젝트의 멤버들 역시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행복하지만 마음속 어딘가 괜히 허전하고 쓸쓸한 보이고 싶지 않은 구석들, 자식들이 알아줬음 하지만 지들 인생 살기 바쁘다고 엄마에겐 뒷전... 말없이 알아주길 .. 더보기
MBC 회춘프로젝트-100일간의 기적(문양옥)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내가 그녀에게 보낸 메세지이다. 그녀는 이제 그녀만을 돌보며 그 안에서 행복감을 얻어야 한다. 최선을 다할, 마지막이라며 투지를 보인 그녀의 눈빛에는 희망이 보인다. 반듯이 희망은 있다. 문양옥 아름다운 나의 꿈을 찾아서. 걸어왔던 길이 고독함이요, 밖으로 표출하지 못함이 퍽퍽했을 가슴 속 이야기가 세익스피어의 이야기를 능가하리라. 둥근 얼굴은 모든 것을 감내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눈동자에는 외로움과 맑음이 혼재되어 있다. 안아주고픈 가엾은 가장의 생활이 사람을 짠하게 한다. 이제 사그라져 가듯, 마지막 소원을 말한다. 가벼워지리라. 온몸이 종합병원이라며 자신감을 잃어가는 그녀에게 지금이 희망이다. 사진으로 자신감? 그것은 서로의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어떤.. 더보기
백작가의 사진교실-활력을 넣어라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프로필 사진 Nikon D700, 70-200mm f2.8lens, 1/250sec f/8, ISO200.(조건 동일) 활력 있는 사진을 만들려면 사진 속에 역동성이 넣으면 좋다. 궁극적으로는 정지화면이 만들어지는 것이 사진이지만 움직임을 보여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첫째, 움직임을 담은 사진이다. 모델이 움직이던 선풍기로 머릿결을 흩날리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대이상의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델도 그 스스로의 움직임 속에서 짜릿한 기분을 맛본다. 그 상황에서 표정은 기대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둘째, 화사한 의상을 입는다. 모델이 눈에 띄면서 활력 있게 보인다. 셋째, 재미있는 표정을 연출하는 방법이다. 무표정한 표정보다 밝고 경쾌한 표정을 짓는 것이 활력을 주고 사람들의 시선을 끈.. 더보기
미용학과(뷰티학과) 작품촬영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모든 작품의 아우라는 이미 만들어져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심미안이 부족할 뿐이다. 색깔과 의미까지도. 서경대 임지현선생의 작품이다. 남녀의 사랑과 그 안에서 생성되는 기운들이 살아있다. 빛이 있으라 함에 생긴 그 빛이 구세주의 보살핌으로 그 가치를 극대화 시켰다. 작품에 심여를 기울인 임지현선생을 나는 이렇게 표현했다. 작품의 남녀를 감싸안은 그 빛이 그녀를 사랑스런 여인으로 만들었다. 그 하얀 빛은 도화지의 흰색이다. 그곳에 우유빛 살색을 처음으로 그려냈다. 남과 여다. 태초의 씨앗은 남자에게서 혼을, 여자에게서 피를 받는다. 시작을 알리는 아침색깔이 남자를 두르고 피빛 마젠타톤이 여성의 모성을 만들어냈다. 음과 양이 있듯이, 세상의 모든 이치는 서로 화합함에 근간을 이룬다. 미용학과(뷰티학과) 작품.. 더보기
삼정회계법인 강성원부회장님 (강남구 프로필 사진) 삼정회계법인 강성원부회장님 (강남구 프로필 사진) 창가를 타고 들어오는 빛깔이 정겹다. 리더가 해야하는 필수 조건중에 독서를 빼놓을 수 없다. 200편의 시를 외운다는 그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내가 보기에... 직무실의 뒷편에는 항상 서재가 있다. 그곳에는 자신이 읽었던 책들이 있다. 그러나 이곳은 조금 달랐다. 몇 년 전 촬영한 본인의 사진이 있었다. 마음에 들어하는... 행복한 표정은 모든이를 기분 좋게 한다. 행복 바이러스. 더보기
자화상과 미래의 꿈 (강남구 프로필사진)-포토테라피(photo-therapy) 자화상과 미래의 꿈 (강남구 프로필사진) 아이에게 자화상은 무슨 의미인가? 사진은 사실성이라는 특성이 있다. 그것은 신뢰를 주는 것이다.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인식이 이루어진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의 도구가 될 것이고, 현재는 자신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그 사진에 자신의 꿈을 기록하는 것이다. 자기암시가 이루어진다. 사진이 아이들에게 주는 강력한 영향력이다. 꿈은 꾸면 이뤄지니깐... 어린 아이가 명확한 자신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대학진학을 앞두고 미래의 자신에 대한 비전을 갖지 못하는 사람에 비하면 얼마나 어른스러운 일인가? 포토테라피(photo-therapy) 더보기
2010년판 백승휴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윗만 보고 살아가는 우리가족 가족은 이거다. 뒤엉켜 있어도 어울리는 것. 미워도 다시 보고 싶은 것. 안 닮은 것 같아도 자세히 보면 닮아 있는것. 지지고 볶아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 보면 정겨운것. 이것이 가족이다. 2010년판 백승휴가족사진 (강남구 가족사진) 더보기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 (강남구 가족사진) 아들은 엄마를 좋아해 (강남구 가족사진) 돌사진을 울면서 찍었고 백일사진은 웃으면서 찍었다. 이제는 어른처럼 행동하려 한다. 아빠는 아들의 경쟁자이다. 엄마를 사이에 두고 사랑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다. 부자지간은 묘한 기운이 흐른다. 의리로 말하기는 좀 그렇고 이 나이에 아빠는 나쁜남자다. 요즘 말하는 멋진 나쁜남자가 아니라 그냥 나쁜사람이다. 이유는 뻔하다.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렇다. 프로이트는 이런 갈등상황을 '에디푸스 콤플렉스'라 했다. 더보기
홍성에서 자연을 즐기다. 사진작가 백승휴 두 내외가 살고 있는 그곳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키고 있는 고양이. 고양이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집주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연장과 장화. 직접 집을 지었다는 그는 멋진 비행사. 홍성댁 남편의 말이다. 암탉중에서 날개 옆구리가 털이 빠져있으면 숫탉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은 표시라했다. 복숭아향이 가득한 나무 아래 사랑하는 이들의 사진은 보기에도 좋다. 가을 하늘이 높다. 살면서 자기 손으로 집을 지어놓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사는 그는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을 해봤다. 아침 잘먹고, 점심 암송아지고기 잘먹고 복숭아농장 구경 잘하고 왔다. 홍성에서 자연을 즐기다. 사진작가 백승휴 더보기
치유와 행복 조연심 대표가 사회를 봤다. 연신 분가루를 찍어 바르더니만 뽀얀 얼굴이 되었다. 그녀의 아름다움은 노력형? 식순은 아이들이 미완성전시장에 사진을 붙이는 것이 첫째이고, 둘째는 테잎 커팅을 하고, 작가의 전시회 설명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이들은 자신의 꿈이 적힌 사진을 하얀색 보드에 붙였다. 사회자는 아이들에게 멘트를 날렸다. "힘껏 붙이세요. 자신의 꿈이 떨어지면 안되니깐..." 빽작가에 맞게 희색으로 갈려고 하니 계절에 맞는 흰색 정장이 없어서 나비넥타이을 했다. 하하하. 뭔가 설명하고 있다. 백작가! "말부터 시작하지 말고 정리한 다음에 말해라." 올림푸스 대표께서 카메라를 줬다. 전시회가 감동적이어서 준것으로 믿는다. 착각은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이 좋다. 내 삶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