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휴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계자.>, BNI 노미선 디렉터를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 어떤 일에 관련이 있는 사람. 이렇게 정하고 글을 쓴다. 사전적 의미도 중요하지만 나는 '관계를 엮어주는 자'로 정하고 를 논한다. 는 대단한 의미를 지닌다. 서로 다른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은 또 다른 가능성을 키우는 일이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다. 서로를 연결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런 확신으로 노미선 디렉터는 역할을 한다. 나는 그녀에게 라는 브랜드명을 선물한다. , BNI korea 노미선 디렉터!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는 국제적인 조직이다. 소개로 비즈니스를 활성화 시키는 시스템이다. 평균 40-50명의 멤버로 구성된 한 모임체를 chapter라고 한다. 노미선 디렉터는 마포라는 지역구를 관장한다. 각기 다른 비즈니스맨들이 모여 서로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더보기 #법률테라피스트, 김영룡의 표정에서 <파산 & 회생>의 힐링 포인트를 찾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표정은 감정이다. 인간은 표정을 통해 자기표현을 하고, 상대와는 공감을 제안한다. 아이의 다양했던 표정들은 감정 절제의 교육을 통해 건조한 어른이 된다. 어색한 희로애락애오욕을 표현하게 된다. 용불용설이라. 자주 쓴 감정의 표정 근육만이 살아 남는다. 거두절미하고 김영룡 법무사의 표정을 통해 그의 업무 스타일을 분석해 보자. 법률 테라피스트란 브랜드명을 가진 김영룡 법무사는 '파산, 회생'전문이다. 그의 표정을 보자. 기승전결과 절차는 다르지만 흐름은 같다. 표정의 흐름이다. 상대의 가슴아픈 사연을 공감하고, 세심하게 들어주고,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법을 제안하여 마지막에는 함께 웃는 과정을 보여준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상담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찍은 장면이다. 김영룡 법문사의 전문인 '파산, 회생' .. 더보기 #여수순천맛집, <참조은 시골집>에 작품이 걸리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매만지다. 매만질 수록 나아진다. 뭐든 그렇다. 사진을 찍고 매만진 다음 필요한 곳에 놓는다. 공간, 그 곳이 달라진다. 공간이 장소로 변신한다. 빈 곳인 공간을 채우면 장소가 된다. 장소는 내용을 품고 있다. 장소는 누구와 만나든 새로움이 탄생된다. 사진 백승휴, 캘리 김정기! 둘의 협업은 이 새로운 이야기로 소근거리게 한다. 카피를 만들고, 그것을 캘리로 쓴 다음 디자인한 것이다. 하나의 컨텐츠가 추가된다. 더하기는 숫자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창작이란 게 그렇다. 모두를 위로하는 예술적 행위이다. 또 다른 을 기대하며 작품을 공개한다. 이제 그곳은 이 공존하게 된다.게맛 평정. 순천은 참 좋은 곳이다. 먹을 것으로 말하자면 없는 게 없다. 라고 조향순 대표는 말한다. 음식위에 게들이 얹어진 것이 아니.. 더보기 <urban alice story>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F MUSEE 갤러리와 카페에 앉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모임 장소엘 간다. 분위기가 내 기분을 조정한다. 괜찮다. 커피도 뒷맛이 개운한 게 좋다. 멤버들의 미팅진행도 매끄럽다. 척척 일이 진행된다. 마음가는데로 카메라를 드리운다. 조리개가 개방된 렌즈는 뭐든 받아들인다. 막 찍는다. 누르면 작품이다. 고급진 작품들과 인테리어, 영혼까지 맑아진다. 품격은 몸에서가 아니라 환경이다. 이것이 어반 앨리스의 첫느낌이다.사진놀이가 재미난 곳이다. 어반 앨리스! 세상은 항상 앨리스를 기대한다. 신기하게 바라봐 줄 것을 요구한다. 카메라의 눈은 누구나 앨리스가 될 수 있게 해준다. 반영, 대비, 비율 등이 그것이다. 어반 앨리스 1층의 풍경이다. 2층과 3층은 기대를 위해 오늘은 남긴다. 일상은 또 다른 세상을 기대하고 설레야한다. 뻔한 세상에서 벗어나 낯선 것들과 직면.. 더보기 강정의 일상화, 강정이 넘치는 집.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마케팅은 컨셉이다. 방향을 설정하고 될때까지 하는 것이다. 강정이 넘치는 집, 대표 황인택은 항상 생각중이다. 맨날 그가 하는 소리가 있다. 맛과 건강을 전부 잡겠다. 이 의지를 가지고 항상 열정적으로 산다. 쉐프들과 젊은 전통이란 키워드로 함께 한다. 어떤 특이한 에너지가 그 집에서 느껴진다. 이번엔 강정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민하다가 책상위에서도 쉽게 강정을 접하는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건과류는 자주 먹지만 괜찮다. 이걸 먹은 뒤로부터 내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 느낀다. 옛것에 대한 걸 표현하려 한다. 우선 바닥에 깔 판을 찾는다. 청담동 강정집의 황사장은 수집취미라도 있는 것처럼 오래된 판들을 모아놨다. 에는 바닥이 그것들로 채워졌다고 해도 과언.. 더보기 <국제결혼>, 스몰웨딩은 메리스 에이프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옛날에는 마을 가까운 곳에서 혼사가 이뤄졌다. 세상이 달라졌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가 가능하다. 배우자 뿐만 아니라 결혼식장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제는 컨셉의 시대이다. 결혼식장을 , , 이라고 고객제안을 한다면 어떨까? 고객이 없을 거란 예상은 '땡!'이다. 메리스 에이프럴은 스몰웨딩홀이다. 특이한 건 결혼식장의 분위기가 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컨셉도 꽃으로 커버가 된다. 플로리스트 김영현대표가 기획과 실행을 한다. 이어서 좋다. '딱 맞는 사람'들이 모여 이란 행사를 치룰 수 있다. 해본 사람들의 말이다. 꽃신, 영국의상이 눈에 들어온다. 공갈젓을 입에 문 영국 남자아이를 보며, 꽃신을 신은 어른스런 여자 아이를 주목하게 된다. 계단을 내려오는 한복입은 모녀의 모습도 좋다. 신사의 나.. 더보기 <노래하는 강코치> 강태민을 말하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하찮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이란 말을 썼다. 소중한 자신을 착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던지는 격한 외침이다. 자신의 진가를 안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니나 사명처럼 찾아야 한다. 그걸 해주는 직업들은 많다. 포토테라피스트인 나 또한 그걸 한다. 이번에 괜찮은 직업 하나를 발견했다. 내가 음치여서 일까? 음치도 그 원인을 찾으면 당당하게 외칠 수 있으리라. 나는 노래를 하다가 음이 틀릴것을 두려워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다가 급기야 노래를 망치고 만다. 그 원인을 찾아내고 노래소리가 당당해 진다면 성취감은 감동으로 변할 것이다. 자신의 얼굴이나 음성은 항상 낯설지 않은가?"너는 누구냐?" 이름을 묻기 보단 이미지에서 뭐하는 사람인지 묻는 것이다. 뭘 하는 사람이냔 말이다. 그는 [노래하는 강코치]라고 한다. 그럼 .. 더보기 봄이 오는 지평막걸리의 지평에서. by 포토테파피스트 백승휴 봄이 오면 아낙들은 냉이든 쑥이든 뜯으러 들로 나간다. 사진에 나온 3인이 그런 줄 안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무엇을 찾는 것이나 냉이나 쑥을 뜯는 것이나 다르지 않다. 모두 봄마중 의식이다. 천막을 걷으니 하얀 민들레가 고개를 내밀고 베시시 웃는다. 이게 봄인가 싶다. 나의 사진찍기는 이렇다. 색깔, 질감, 형태가 주를 이룬다. 감정을 생성하기 위한 수순이다. 회상, 기억, 상상 등 다양한 생각들과 함께 감정이 밀려온다. 이번 출사 사진들은 드넓은 늘녘보다는 부분을 찍어 봄을 향한 나의 마음을 드러냈다. 벽면의 흔적, 발그스레 핀 꽃, 지난해 피었다가 진 꽃이 아직까지 그 곳에 머무는 장면, 영숙이네? 대문 안 풍경, 바닥에서 바라본 장독대, 그리고 지평막걸리 양조장 주변을 얼쩡.. 더보기 만남, 그 이후를 기대한다. 박준영과 최낙삼.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사람과 만남에 대해 말하려 한다. 신기하지만 가끔 이런 일이 있기도 하다. 뭐, 더 심한 일들도 있을 거다. 인생사, 여기 저기서 막 일들이 생기는 거니깐. 그런데 그런 신기한 일이 나에게 생겼다. 한 사람을 만나는 걸 그의 삶 전부와 만난다고 하지만 거기다 또 다른 둘을 연결하는 계기라니... 무슨 말이냐구? 내가 사람을 연결해 줬다는 것이다. 그것도 우연히. 모처럼 만나서 그 시절을 이야기하고 그들끼리의 일이 또 만들어질거니 말이다. 연결고리는 더욱 그 엉킴에 따라 새로운 그림을 완성해간다. 무슨 조화인가. 뭔가 보이지 않는 기운은 분명 있는 것 같다.유명 연예인은 아니다. 평범하게 자신의 일에 빠져 살아가는 일중독자들일 뿐이다. 쉽게 중독증세를 말하는 나는 내가 그러니깐 당당하게 말하는 거다. 개빌.. 더보기 경빈마마 쇼설밥상이 <자연 그대로>에서 차려지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누군가'하는 일을 알고 있다. SNS가 그걸 가능하게 한다. 내가 그 곳을 가지 않아도 그들의 일거수일수족이 드러난다. 약속하고 찾아가니 행사에 앞서 식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러 사람들이 나온다. 직업정신이 카메라를 꺼내들고 그들을 컨트롤하기 시작한다. 의 김형순 대표가 차린 연잎밥상이었다. 요리를 배우고, SNS 사용법을 배우는 사람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배우는 걸 즐기는 아름다운 사람들!쇼설마케팅의 최고 강사 유영진, 경빈마마 윤광미, 자연 그대로대표 김형순! 이 세분은 나의 지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에 꼽사리를 끼게 돠어 행복하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농부가 즐거운 세상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이다.경빈마마 쇼설밥상이 에서 차려지다. by 포토테..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80 다음